일본 독성쇼크증후군 치료 및 진료과 병원

가까운 나라 일본에서 치명률이 30% 이상인 독성쇼크증후군 STSS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질병청은 우리 대한민국에 유행될 가능성이 낮다고 하지만 방심하다가는 코로나 19와 같이 전 세계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일본 독성쇼크증후군 증상과 의심증상 시 어떤 병원에 방문해 치료해야 하는지 알아봅시다.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

 

STSS는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의 약자입니다. 최근 일본에서 STSS 환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데 일본 당국에서는 STSS가 빠르게 확산되는 원인을 잘 모르겠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독성쇼크증후군에 걸리면 감염 초기에 감기 증상과 비슷한 인후통,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다가 고열, 발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2024년 일본 감염자 414명
사망자 90명

더 심할 경우 다발성 장기부전, 폐렴, 뇌수막염, 괴사성 근막염 등이 악화되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무서운 바이러스입니다.

 

질병청이 우리나라에 유행할 확률이 낮다고 국민들을 안심시키고 있지만 일본에 방문하는 외국인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나라가 대한민국이기 때문에 한국인 STSS 확진자가 발생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일본 박테리아 감염 STSS 증상 및 예방법

 

STSS 조기 치료 방법

 

위 첨부된 글을 통해 STSS 감염 시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확인하셨나요? STSS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조기 진단 및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STSS를 전문의로 치료하는 병원은 없다
의심증상에 맞는 진료과 찾아
조기 진료, 치료 받도록 하자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면 증상에 맞는 진료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현재 STSS의 백신이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감염을 예방하고 감염 시 빨리 진료, 치료하는 것 외 해결책이 없어 보입니다.

 

독성쇼크증후군(STSS) 보도자료.pdf

0.76MB

 

 

 

↑ 질병청에서 발표한 STSS 보도자료 확인하기 ↑

 

STSS 주의 대상

 

STSS는 일반 감염병과 달리 50세 미만 확진자들의 사망률이 높은 질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성별, 연령에 상관없이 국민 모두가 주의를 기울여 예방, 치료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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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의 발표에 따르면 아래 대상의 사람들에게 더욱 주의하라 당부하였는데요. 어떤 사람들이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65세 이상 고령층
• 당뇨병 환자
• 과거 수두 걸렸던 사람

 

위 3가지에 해당될 경우 의심 증상 발생 시 신속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가족, 지인들 중 이런 분들이 있다면 꼭 해당 글을 공유하고 인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요약

 

오늘은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독성쇼크증후군 감염 시 나타날 수 있는 증상, 치료방법, 예방법, 주의사항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였는데요.

 

안 그래도 경제가 어려워 살기 힘든 마당에 전염병까지 돈다면 정말 어떻게 살라는 것인지.. 글쓴이가 걱정하는 일이 절대 일어나지 않길 바라며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서 스스로 건강을 지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