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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클린스만 경질 위약금 및 국민청원 링크 공유

by 핵심만콕콕 2024.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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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감독 클린스만의 사퇴를 촉구하는 내용의 국민청원이 등장하여 화제입니다. 클린스만의 경질 사유, 위약금, 연봉, 사퇴 촉구 국민청원 링크를 공유합니다.

 

클린스만 사퇴 촉구

 

이번주 수요일 2024년 카타르 아시안컵 대회 4강에서 요르단과 맞붙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2:0으로 패배하였습니다.

 

축구는 공을 가지고 하는 스포츠로 이기거나, 비기거나, 질 수 있는데 경기 내용이 처참하여 국민들에게 상처를 입혔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대팀은 90분 경기 내내 특별한 전술 없이 요르단 팀에게 밀리다 경기를 내주었습니다.

 

글쓴이 사견

 

손흥민, 이강인 등과 같은 상당수 해외파 선수로 구성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유효슈팅 개수는 0개였고 감독인 위르겐 클린스만은 제대로 된 반격 없이 경기를 마치게 됩니다.

 

사실 앞서 두 번의 연장전 혈투와 핵심 수비수 김민재(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의 부재로 요르단 전의 승리가 쉽지 않겠다는 예측이 있었고 글쓴이 역시 4강 전 승리는 어려울 수 있겠다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독기로 무장한 대한민국 대표팀이 유효 슈팅 하나 없이 2:0으로 질 것이라 상상도 못 했고 이 결과의 책임은 감독인 위르겐 클린스만이 지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 클린스만 경질 위약금 글 하단부 확인 ↓

 

위르겐 클린스만 프로필

 

위르겐 클린스만 선수시절

 

위르겐 클린스만은 독일 출생으로 독일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바이에른 뮌헨 및 토트넘과 같은 세계적인 팀에서 514경기 출전 231골이라는 기록을 세운 레전드 반열에 오른 선수입니다.

 

  • 본명 : 위르겐 클린스만
  • 출생 : 1964년 7월생, 서독
  • 키 : 181cm
  • 포지션 : 스트라이커

 

 

따라서 선수시절 위르겐 클린스만을 깔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 것입니다. 하지만 감독 클린스만은 다릅니다. 원래 전술이 부족한 감독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애초에 이런 결과가 있을 것이라 예상한 사람도 있습니다.

 

  • 프로팀 기록 : 1981~2003년
  • 출전 및 골 : 514경기 출전 / 231 득점
  • 국가대표 기록 : 1980~1998년

 

클린스만은 2003년 오린지 카운티 블루 스타에서 은퇴 후 2004년부터 현재까지 지도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독일, 바이에른 뮌헨, 미국, 헤르타를 거쳐 대한민국 국대 감독을 하고 있습니다.

 

클린스만 경질 청원 링크

 

지난 9일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과 사퇴를 촉구하는 국민동의청원이 등록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팬 한 분이 올린 글로 현재 언론 등에서 언급하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글쓴이의 이전 작성글 하단부에 클린스만 경질 관련 국민청원 글 바로가기 링크가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02.10 - [민원·일상] - 클린스만 경질 국민동의청원 바로가기 링크(3월 10일까지)

 

클린스만 경질 국민동의청원 바로가기 링크(3월10일까지)

대한민국 현 축구 국가대표 감독 위르겐 클린스만의 경질을 원하는 축구팬들이 들고 일어섰습니다. 대한축구협회에서 클린스만을 경질할 경우 60억에 달하는 위약금이 발생하는데, 현재 클린스

polymath89.tistory.com

 

 

 

클린스만 경질 위약금

 

대한민국 축구 국대 감독의 자진 사퇴, 해임 관련으로 스포츠계가 시끄러운 지금.. 유명 방송인 이경규와 홍준표 대구시장도 이에 대한 언급을 하였습니다.

 

위르겐 클린스만

 

홍준표 대구시장은 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0점짜리로 당장 해임해야 한다.. 방송인 이경규는 대한축구협회장 정몽규의 자진 사퇴를 언급했습니다.

 

'위약금 60억 원(설)'

 

클린스만의 해임이 어려운 이유는 현재 계약기간이 2년 이상 남았기 때문에 경질 시 60억 원 의상의 위약금을 줘야 한다는 설이 나왔는데 코칭스태프의 임금 등을 합하면 어마어마한 손해를 보게 됩니다.

 

따라서 쉽게 경질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하지만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생각하면 그대로 지켜만 볼 수 없기 때문에 적기에 결단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