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TV 결합 통신사 변경 현금 사은품 혜택

인터넷 약정이 끝나도 소정의 사은품만 받고 계약을 유지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통신사 이동 시 최대 47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발로 차는 행동입니다. 오늘은 LG U+, SKT, KT 통신사별 통신사 이동 시 현금 지원금, 사은품 등을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인터넷 약정기간 종료

 

일반적으로 인터넷의 경우 2년 또는 3년 약정으로 계약을 하는데요. 통신사 또는 요금제에 따라 납부하는 요금이 다르겠지만 매월 최소 5만 원에서 많게는 10만 원까지 내야 하기 때문에 통신사에서 주는 모든 혜택은 다 받으셔야 손해를 보지 않습니다.

 

글쓴이는 최근까지 LG U+ 에서 인터넷, 모바일, TV 통신 상품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인터넷과 TV를 SKT로 통신사 이동을 결정했는데요. 그 이유는 지원금 때문이었습니다.

 

인터넷 약정기간 종료 시
반드시 통신사 이동을 고려할 것
최대 47만 원 현금받는다

 

 

처음에는 LG U+에서 연장 계약을 할 경우 현금 20만 원을 주겠다 하여 유지를 고민했지만 좀 더 알아보니 통신사 이동 시 받을 수 있는 현금 사은품 혜택이 2배 이상 차이 났기 때문에 변경을 안 할 이유가 없었던 것이죠.

 

정리하면 제가 인터넷, TV를 LG U+에서 SKT로 이동하면서 받은 현금 사은품이 47만 원입니다. 이 돈으로 인터넷 요금을 낸다면 10개 월을 공짜로 사용하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글 하단 통신비 절약 꿀팁 놓치지 마세요

 

통신사별 현금 사은품 비교

 

대한민국 3대 통신사 LG U+, SKT, KT에서 법적으로 줄 수 있는 현금 지원금이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이때 인터넷만 이동할 때와 인터넷, TV를 함께 이동할 때 지원받을 수 있는 현금 금액이 다르며, 통신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꼼꼼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인터넷 통신사 이동
최대 33만 원 지원

 

타 통신사에서 KT로 인터넷만 이동할 경우 최소 현금 9만 원과 상품권 4만 원을 받을 수 있고 최대 현금 14만 원과 상품권 4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지원이 많은 통신사는 LG U+인데요. 상품권 없이 오로지 현금만 지원하는데 최소 30만 원에서 33만 원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인터넷 통신사 변경 시

 

인터넷, TV 통신사 이동
최대 47만 원지원

 

인터넷과 TV를 모두 이동할 경우 최대 47만 원의 현금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데.. 이 금액은 알고 있다면 누구나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약정 기간이 끝날 때에는 조금 귀찮더라도 통신사 이동을 고려해야 합니다.

 

인터넷,TV 통신사 변경 시

 

위 표를 보면 인터넷, TV를 모두 이동할 경우 KT가 가장 적은 현금 지원금 37만 원을 주는 것을 알 수 있고 SKT, LG U+ 에서는 최대 47만 원의 현금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타 통신사로 이동을 막기 위해 기존 계약을 유지하는 고객들에게도 이와 비슷한 지원금을 주면 좋겠다는 것인데요.

 

LG U+ 인터넷을 약 5년 이상 사용했는데 계약 유지 조건으로 현금 20만 원만 준다는 게 뭔가 손해 보는 기분이라 통신사를 변경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현금 지원 최대로 받기

 

 

통신비 절약 꿀팁

 

저가 인터넷 요금제를 사용하면 통신비를 줄 일 수 있습니다. 당연한 사실이겠죠.. 하지만 원하는 요금제를 사용하면서 매월 최대 3만 원 통신비를 할인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인터넷 TV 결합 최대 47만원 지급 사은품 비교(모르면 손해)

바로 통신비 할인 혜택이 좋은 카드를 사용하는 것인데 생활비를 줄이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글쓴이가 직접 경험을 통해  작성한 글 몇 개를 첨부해 드릴 테니 관심 있는 분들은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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